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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사랑을 싣고

지난주 인가?
고용 정보원에서 하나의 책자를 보내줬다.

취업을 사랑을 싣고라는 책을 보내 주면서

내가 05년에 취업 준비를 하면서 겪어 왔던 일들
그걸 글로 적은게 우수상을 탔고.
약 2년치 넘는 수기 공모를 통해 책자로 발간 하여
나에게 온 것이였다.

그 글을 읽으면서

나 혼자 얼마나 어리 석은가
난 참 쉽게 취업 한것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돈이 없어
빚이 있어

취업 못한
일하지 못한 사람들

내 자신은 지금 어떻게 된 것일까?
간만에 집에 쉬면서.

글을 적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