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초치기 작업을 하는한 우리에게 비전은 없다.

어제 회사에서 호프데이가 있었다.

나와 타팀의 선배를 발칵 뒤집히게 한건.
다른 사람 장기 자랑 할 사람이 없으니 너희가 해야 한다
이뜻 이였다.

생각을 해보시라.
4시간 남겨놓고 장기 자랑 준비하라면
사람 안미치나?
더더욱 어이 없던건
이미 팀장급에겐 일주일 전에 인사팀서 공유한 내용이였는데

해당 당일날 사원에게 공유를 해준 것이다.

오늘 내일 중요한 작업이 두건이나 있었다.
지난 주 부터 내 개인적으론
이작업을 참여 하기 위해 메일 전화 갖가지것을 다했다.

우선 거절 햇다.
작업이 중요하기에 근무를 서겠다고.
어이 없더라

근무는 뒤로 한채 공연 하라니 원


일을 초치기 식으로 처리하면

우리만 죽는다.
자기 몰살 행위며

우리들끼리 자학하는 거다.

일이 중요한지
호프데이가 중요한지

그 판단 누가 못하는가

아무튼 모 장기 자랑 하고도
씁쓸하다.